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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최근 하는 것들, 했던 것들

by 성문종합 2023. 3. 28.

최근 하고 있는 것들과 했던 것들 몇개.

 

 

 

소녀전선과 같은 세계관, 마인드맵 클라우드 '마그라세아' 와의 단절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일단 뉴럴 클라우드.

 

 

오토배틀러에 컨트롤 요소를 가미한 게임...

게임 형식이 취향이라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후술할 명일방주보다 이쪽이 더 게임 스타일로는 취향인 듯...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세계관도 캐릭터들도 매력있고 익숙하고 스토리도 좋고...

 

 

 

 

 

 

 

 

 

 

신에너지원 '오리지늄' 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광석병' 에 관련된 이야기.

 

다음은 명일방주.

 

역시 타워디펜스에 컨트롤 요소를 가미한 게임인데...

제가 타워디펜스를 참 좋아하는데, 그래서 엄청 기대했던 작품입니다. 오픈때부터 시작.

아쉽게도 최근에는 컨트롤 요소가 지나치게 많이 관여하고 있어서 원래 기대하던 바와 달라졌지만

나름대로 낡은 플레이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클리어가 가능해서 붙잡고는 있습니다.

 

자동발동스킬을 사용하는 오퍼레이터들만 이용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플래티넘 2스)

 

우마무스메 한다고 한동안 거의 못했었는데 로그라이크 모드 상시 추가 이후로 종종 하는 중.

 

 

 

 

 

 

 

 

 

 

보카로 팬 대 집결! 정말 큰 일을 해낸 게임...

다음은 프로젝트 세카이.

 

보카로는 굉장히 최근에 접했는데

사실 초등? 중학교쯤에 미쿠의 파돌리기송 정도만 들었던 것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제대로 들은 건 2015년에 이런 게 있구나 정도였던 듯.

당시 blessing이랑 엔비... 같은 노래를 들었습니다. 아마도. fire flower도 들었던 거 같네요.

지금에는 꽤 잘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노래가 많고 엮인 이야기들도 많아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오히려 일본어가 안되다보니(일섭함) 스토리를 따라가지 못해 아쉬운 느낌.

다만 이정도 퀄리티를 보장해주는 리듬게임이 이제 찾기 힘들다 보니...

단순히 리듬게임으로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수십년 쌓인 보카로의 힘...

팬들을 집결시킨 것으로도 의의가 큰 작품이지 않나, 싶습니다.

잘 운영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출시 이전에도 많은 기대를 했었다. 클로즈 베타 때부터 함께했던 로스트아크.

 

다음... 로스트아크...

 

가장 주력으로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폰겜은 폰으로 하는거니까... PC게임은 사실상 이거 하나만 붙잡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네요.

이것만 해도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더이상 돈을 쓰지 않아도 되는 시점. (세구 30, 너계획 30... 남바절은 아만7장 국실 5장)

사실 현재 엔드 컨텐츠에 접근하려면 돈을 더 쓰긴 해야 하는데, 백 단위로 써야지 올라갈 수 있을듯한 수준이라...

일단은 지금 상태에 어느정도 만족하고 천천히 하는 중입니다.

 

오히려 궤도에 오르니까 플레이타임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일하고 덕질하느라 할 시간이 없다...

 

현재 원정대 상태. 말고도 여러 캐릭 있긴 하지만 결국 골드 수급이 가능한 주력 6캐릭은 이렇습니다.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었지만, 과금의 벽이... 분명 돈을 썼는데 모더니아가 없었다...

 

승리의 여신 니케.

 

 

일단 총 관련된거 좋아해서... 그리고 캐릭터가 너무 이뻤삼...

네 그렇습니다 저 이런거 좋아합니다.     횬타이상...

지금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금했는데 무과금 된거 아니었으면 계속 했을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버거웠습니다.

로딩이 너무 무겁고 자주 있어서 똑같은 이유도 한참동안 플레이한 소녀전선도 포기했는데

아마 계속 했더라도 결국 포기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돈 많았으면 했겠다.

취향인 캐릭터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은 게임

 

...예 사실 이런거 좋아합니다.............

 

 

 

 

 

 

 

 

 

 

 

 

 

 

 

 

함께 해요, 이 세상의 마지막까지... 캐치프레이즈에 끌려 시작했던 게임.

 

라스트 오리진.... 참 좋아하는 게임인데 플레이는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화제가 됐던 게임이죠. 이것도 오픈때부터 했는데 안한지 1년? 2년? 정도 된 것 같네요.

 

게임 스타일도 좋아했고 (턴제 전투)

일러스트와 스토리 등등... 덕질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서 참 좋아했던 게임입니다.

이런 게임이 국내에서 나오다니! 싶기도 했네요.

 

다만 너무 얼기설기 만들어진 게임이기도 했고, 운영과 관련된 이슈들이 많았죠.

그런 이슈들과는 별개로, 딱히 무슨 큰 이유 없이 그만 둔 게임이긴 한데...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계속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취향인 캐릭터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은 게임(2)

...네 저 사실 이런거 좋아합니다..................

 

펜리르 'skin' 그런거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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