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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본여행 2일차 : 나라 공원 -1 (2)

by 성문종합 2023. 11. 17.

구조 역에서 긴테츠 나라 역으로 이동.

 

 

 

 

 

 

역에서 내려 나라 공원으로 가...기 전에 숙소로 이동하는 길.

 

 

 

 

역시 사슴으로 유명한 곳 답게 표지판에도...

 

 

 

 

오오 담배 자판기 오오. 외국인은 못 삽니다. 흡연을 하는 건 아니지만 신기해서 한 장.

 

 

숙소로 가는 길. 사루사와이케 연못. 왼쪽에선 유튜브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왼쪽 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숙소였던 호텔 파고다가.

위치가 제법 좋습니다. 바로 옆에 나라 공원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체크인 전에 미리 짐을 맡길 수 있나 여쭤보니 혼쾌히 맡아주셨습니다.

번역기의 도움도 좀 받으니 말은 그럭저럭 통하던...

 

 

 

 

 

호텔에 짐을 맡기고 나라 공원으로.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우산을 썼습니다.

 

 

 

나라 공원으로 가는 길... 어쩌다보니 꽤 높은 계단이.

 

 

공원 입구. 오, 사슴!

 

 

 

센베를 주고 있는 커플. 크큭... 저는 안 샀지만 이렇게 잘 즐겼습니다. 현명한 여행자(?)

 

 

공원으로 들어가서 걷다보니 가장 먼저 보인 고후쿠지 중금당.
울타리에 기대서 찍은 사진... 엄청나게 넓었습니다.

 

 

 

고후쿠지 남원당. 향을 피우며 참배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오중탑과 고후쿠지. 공사중이어서 가까이 갈 수 없었습니다.

 

 

 

 

 

중금당, 남원당, 본당. 저 부분을 돌아다녔습니다.

 

 

 

 

 

어떤 곳인지 설명도 읽어보고 움직입니다.

발길 닿는대로 움직이다보니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이곳부터 보게 됐네요.

후지와라...

처음 저 명칭을 접한 건 애니메이션(...) 이었지만, 일본의 근본있는 가문이라는 걸 알고 다시 여기서 다시 보니

역시나구나, 싶습니다.

 

 

 

일본에 오기 전, 영상으로 봤던 나라 공원 길. 익숙한 느낌이 들어 반가웠습니다. 센베 가게도 똑같은 위치에.

 

 

 

 

곳곳에서 보이는 사슴들.

센베를 주는 모습도 종종 보였습니다.

사람한테 먼저 다가가서 고개를 주억거리는 사슴도 있었고요...

 

 

나라 푸드 페스티벌을 한다고 하던데... 일단 볼 곳이 많아 지나쳤습니다.
길을 따라 가다보니 지하도로. 토다이지가 보입니다.

 

 

 

...화단에서 졸고 있는 사슴... 넌 왜 거기 있니?

 

 

여기저기 사슴이...

 

 

 

사진이 너무 많아져서 3으로 넘기겠습니다.

엄청 돌아다녀서 이거 4~5까지도 가겠는데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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