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역에서 긴테츠 나라 역으로 이동.
왼쪽 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숙소였던 호텔 파고다가.
위치가 제법 좋습니다. 바로 옆에 나라 공원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체크인 전에 미리 짐을 맡길 수 있나 여쭤보니 혼쾌히 맡아주셨습니다.
번역기의 도움도 좀 받으니 말은 그럭저럭 통하던...
중금당, 남원당, 본당. 저 부분을 돌아다녔습니다.
어떤 곳인지 설명도 읽어보고 움직입니다.
발길 닿는대로 움직이다보니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이곳부터 보게 됐네요.
후지와라...
처음 저 명칭을 접한 건 애니메이션(...) 이었지만, 일본의 근본있는 가문이라는 걸 알고 다시 여기서 다시 보니
역시나구나, 싶습니다.
곳곳에서 보이는 사슴들.
센베를 주는 모습도 종종 보였습니다.
사람한테 먼저 다가가서 고개를 주억거리는 사슴도 있었고요...
사진이 너무 많아져서 3으로 넘기겠습니다.
엄청 돌아다녀서 이거 4~5까지도 가겠는데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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